소개

두 곳을 오가며 지내다 보니 도시에서는 익숙해서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이 시골에서는 새롭게 보이고, 시골에서는 평범한 일상이 도시에서는 낯설고 흥미롭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평일에는 내륙 지역에서 생활하고 주말에는 도시로 돌아가는 생활을 이어가면서 날씨와 도로, 교통, 주거환경처럼 예전에는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생활의 차이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같은 계절에도 지역에 따라 날씨가 다르고, 익숙하지 않은 시골길을 운전하거나 자전거를 생활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도시에서의 생활과는 또 다른 일상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블로그에는 도시와 시골을 오가며 직접 경험한 생활 이야기와 남원·지리산 인근의 풍경, 지역의 생활문화와 먹거리, 부산과 바다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원룸에서 생활하며 알게 된 주거 문제부터 지역의 도로와 교통, 날씨와 계절의 변화처럼 일상에서 직접 경험하고 궁금해진 내용도 하나씩 살펴봅니다.

유명한 관광지나 잘 알려진 장소만 소개하기보다는 직접 보고, 생활하고, 이동하면서 알게 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기록하려고 합니다. 때로는 평범한 골목이나 도로, 동네에서 만난 풍경 하나가 두 지역의 생활 차이를 보여주는 이야기가 되기도 합니다.

도시와 시골, 서로 다른 두 생활을 오가며 새롭게 발견한 일상의 변화와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 이야기를 차곡차곡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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